◈ 文話/♧ 笑說

남편의 칭찬

천지인야 2016. 6. 29. 10:15

 

여자가 누드로 침실의 거울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은 듯 남편에게 말했다.

"아주 꽝이에요, 너무 늙어 보이고 살쪄 보이고 …암튼 넘 추해요…이럴 때 나에게 칭찬 한 마디 안 해 주시겠어요?

"그러자 남편이 대꾸하길,

"당신 시력은 정말 완벽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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