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案富/◑ 토지갤러리

구래리 가든부지

천지인야 2016. 10. 28. 17:54

 

서해의 낙조와 황포돛배를 바라보며 거문고에 노래를 실었다는 가현산(歌絃山) 의 북쪽에 자리잡은 구래리는

미려한 산세와 후덕한 인심으로 아홉번이라도 다시 와 살고 싶은 마을이라 해서 구래리(九來里)라 불리었다는

착한 전설을 가지고 있는 마을이다.

지금은 김포한강신도시 C지구에 해당하는 구래마산지구와 경계를 이루며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신도시의 경계점에 위치한 구래리 토지가 상한가의 깃발을 나부끼는 최고의 핫한 지역이 되는 이유는

단순히 신도시 경계라는 이유만은 아니다.

검단과 김포를 가르는 가현산 줄기의 산세아래 청정의 전원과 개발의 도시화를 공유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불과 1,2년 사이에 많은 필지의 땅들이 송구영신(送舊迎新)의 주인을 겪고 있지만

그럼에도 뉴페이스의 접근은 멈추질 않는다.

사람이 모이는 자리는 저마다 이유가 있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이곳의 매력에 이끌려 찾아 옴이 당연지사다.

 

구래리 신도시에서 가현산을 오르는 길목에  보기좋고 맛있게 생긴 토지가 자리하고 있다.

약 3,100여평의 면적에  김포도시철도 공사업체인 대우건설의 현장사무소가 임대차로 있는 토지이다.

주위에 공장이나 산업시설이 없고, 전원풍의 주택과 몇몇 근생시설이 존재하지만

신도시 인근이란 특성으로 다수의 주택과 근생시설이 들어서 하루하루가 다른 모습을 보이게 될 것이다.

자연의 느긋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신도시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인 것 같다.

규모가 있는 카페형 가든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입지로 손색이 없는 요지중의 요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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