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그리며...원태연
멀리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사랑할 수 없는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어딘가에 있을
그녀 모습을
가슴속으로 지켜보며
사랑하는게 더 아름다운 거 같아요
우리가 만날 수 있다면
우리가 한번만 서로를 볼 수 있다면
진짜 사랑할 수 있을텐데
사랑합니다 당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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