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笑說

황당한 여자

천지인야 2018. 3. 18. 16:42


 

어떤 남자가 달콤한 말로 아가씨를 유혹해서 호텔방에 데리고 갔다.

그는 사실을 고백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양심의 가책을 받을 것 같아

머뭇거리며 말을 꺼냈다.

 

남자 : 사실은 나 말이야...

여자 : 사실은 뭐죠?

남자 ; 사실은 나 유부남이야,,,

 

그러자 아가씨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뭐예요.  난 또 호텔비가 없다는 줄 알고 깜짝 놀랐잖아요!"

 

'◈ 文話 > ♧ 笑說'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누라 가격  (0) 2018.03.18
새끼손가락  (0) 2018.03.18
위조지폐  (0) 2018.03.18
영어로 거기는?  (0) 2018.01.20
부부싸움  (0) 201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