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笑說

새끼손가락

천지인야 2018. 3. 18. 16:59

다섯 손가락 자랑

손가락이 서로 자기 자랑을 하고 있었다.
엄지부터 순서대로 이렇게 말했다.

첫째 손가락,
난 여기서 가장 힘이 세다

둘째 손가락,
난 여기서 하는 일이 제일 많다

셋째 손가락,
나는 여기서 제일 크다

넷째 손가락,
내가 없으면 결혼 반지도 못 껴

다섯째 손가락,
너희들 나 없으면 병신이야

'◈ 文話 > ♧ 笑說'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담보  (0) 2018.10.11
마누라 가격  (0) 2018.03.18
황당한 여자  (0) 2018.03.18
위조지폐  (0) 2018.03.18
영어로 거기는?  (0) 2018.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