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笑說
부부가 외출을 했다.
앞서 가던 남편이 무단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운전사가 소리쳤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쪼다새끼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 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예요?"
"아니"
"그런데 당신에 대해서 어떻게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