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년 전쯤 첩첩산중 시골에 임신이 안 돼
고민하던 며느리가 있었다.
어느날 산너머 사는 새댁이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신식병원을 찾았다.
의 사 : "옷벗고 준비하세요..!!"
며느리는 침상에 올라서도
차마 옷은 벗지 못하고 생각했다.
"이래서 병원에 오면 임신이 되는구나~ 어떡하지...!!"
그때 의사가 또 들여다 보더니 말했다.
"빨리 벗어요...!!"
그러자 며느리의 울음섞인 목소리,,,
"선생님이 먼저 벗∼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