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笑說

고해성사

천지인야 2019. 1. 17. 18:12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이고백을들은신부가 칸막이커튼을 조금 들어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돌아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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