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笑說

떡장사 남편

천지인야 2019. 1. 17. 18:32

남편을 여윈 한여자가 떡장사를

하면서 죽은

남편을 그리워 하며 장성한 자식들과

하루 하루 를 살고 있었다.

하루는 딸이 엄마일을 거들면서 물었다.

"힘드시죠 엄마?"

"에구 너희 아버지만 있어도

좋았을 것을.....

갑자기 돌아가신 네 아버지

생각이 나는 구나


 딸이 다시 물었다.

"아빤 일을 참 잘하셨죠?"

엄마는 한숨을쉬면서,


 

" 그럼 낮이고 밤이고 떡 치는 일이라면

최고 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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