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文話/♧ 交房

하루를 시작하며...

천지인야 2011. 7. 10. 11:25

 

 

 

유리알에 반짝이는 빛살같은 아침

깨어있는 모든것이 아름다운 세상이다.

 

하루가 축복같은 느낌으로 시작되고

감사가 전신의 혈류로 흐름을 느낀다.

 

살아가며 만나는 많은 사람들

오늘 또한 그들과 하루가 있을테지.

 

주는것에 인색함에도

늘 고맙게 다가오는 사람들

 

이 아침...

이들과 햇살을 나누고 싶다.

'◈ 文話 > ♧ 交房'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11.07.10
동행의 이유  (0) 2011.07.10
너 있는 하늘(思母曲)  (0) 2011.07.10
진달래 술  (0) 2011.07.10
가을의 전설  (0)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