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案富/◑ 不動産短想

지금 고촌은...

천지인야 2013. 11. 19. 12:23

 

 

 

 

* 일반현황

          면적 : 25.04㎢

          인구 : 9,207세대(25,030명/남:12,552, 여:12,478) ※ 2013년 10월말 기준

* 행정구역

          법정리: 5개리, 행정리 41

토지이용 현황

 

      총 면 적(㎢)              답              임야              전             대지            기타
      25,044           6,927         3,190         4,484        1,403       9,040

 

용도별 현황

            총 면 적(㎢)                도시지역               농림지역           개발제한구역
           25.04(100%)             24.2(96.6%)              0.84(3.4%)            17.99(71.8%)

 

고촌은 김포의 관문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서울에서 강화가는 방면으로 서울시계를 벗어나 첫번째 지역이 고촌이다.

외곽순환도로 인터체인지를 이용하면 서울과 일산,부천을 이어가는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2009년 9월 고촌면에서 고촌읍으로 바뀌고, 아라뱃길과 고촌물류단지 그리고 지구단위계획에 의한 아파트 공사로

하루하루가 매우 분주한 지역이 고촌이다.

김포의 관문인 지리적 위치로 인해 한강신도시와 김포관내 아파트 모델하우스가 밀집되어 있기도 하다.

고촌읍 총면적의 70%가 넘는 지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탓에 개발의 한계성을 갖고 있지만

서북부 수도권 최일선의 지리적 이점은 그 한계를 넘어서는 장점을 갖기도 한다.

부동산 용어중에 슬로우존이라는 말이 있듯 고촌이 그 용어에 합당한 지역이란 생각이 든다.

70%가 넘는 그린벨트지역을 포함해 고촌읍내 역시 발전가능성을 상당부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서다.

 

고촌은 성장잠재력이 상당히 큰 지역이다

도시철도 고촌역이 생기고, 지구단위개발계획이 진행되고, 아라뱃길의 완공과 고촌물류단지가 박차를 가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기도 하지만, 개발지역에 접한 그린벨트지역 역시 상당한 매력을 안고 있는 지역인 것이다.

이 그린벨트지역이 슬로우존에 해당될 것이다.

중장기적 안목으로 접근한다면 톡톡히 효자노릇을 할 토지임에 분명하리란 생각이 든다.

물론 그린벨트지역 전체가 아니라 옥석을 고르는 혜안이 있어야 하겠지만...

지역이 개발되면서 도로와 철도가 생기고, 아라뱃길 해상로가 개통되고, 한강을 낀 수도서울의 최인접지역이라는 이점과

김포공항, 인천공항의 접근성이 최적의 위치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세세목목 가누지 않아도 좋을 천혜의 요지임에 틀림없는 곳이리라.

 개발과 보존, 도시와 전원, 신구(新舊)가 상존하며 사통팔달의 교통요지인 지역.

도시를 곁에 두고 전원을 향유하며,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꿈의 지역이 고촌이기도 하다.

무릇 "꿈꾸는자!  행하라."는 말처럼 새로운 삶의 계획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밝은 햇살과 물길을 따라 도농복합의 행복도시 김포로 발걸음을 옮겨봄도 초겨울 하루의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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