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과 철학자 어느 철학자가 나룻배를 탔다. 그가 뱃사공에게 철학을 배웠냐고 물었다. 그러자 뱃사공이 고개를 저었다. 한심한 사람이군. 자넨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구먼. 철학자가 말했다. 그렇다면 자넨, 문학에 대해서는 공부를 했나?' 역시 뱃사공이 배우지 않았다고 하자, 철학자는 다시 뱃사.. ◈ 文話/♧ 笑說 2016.06.28
오럴섹스 뇌사 상태인 여자 환자가 있었는데 간호사가 스펀지로 목욕을 시키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여자의 성기를 문지르면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간호사들은 상의 끝에 그녀의 남편을 불렀다. “오럴 섹스를 해보시죠. 반응의 정도로 보아 부인이 크게 호전될지도 모른다는 것이 저희.. ◈ 文話/♧ 笑說 2016.06.27
광복절특사 신부가 신랑에게 말했다. “자기야, 사실 나 처음이라 섹스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자기가 설명 좀 해줄래?” “그래. 간단히 말해 자기의 그곳을 ‘감옥’, 내 그곳을 ‘죄수’라고 하면, 우리가 할 일은 죄수를 감옥에 잡아 넣는 거야.” 그리고 부부는 처음으로 사랑을 나눴다. 신부가 .. ◈ 文話/♧ 笑說 2016.06.27
사회보장수당 퇴직한 노신사가 사회보장 수당을 신청하려고 사회복지과를 찾았다. 상담 여직원은 그의 나이를 확인하기 위해 신분증 제시를 요구했다. 바지주머니를 더듬던 신사는 지갑을 집에 두고 온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여직원에게 신분증이 든 지갑을 집에 두고 온 것 같다며 다음에 다시 오겠.. ◈ 文話/♧ 笑說 2016.06.27
양다리 회사 옥상에서 회사 동료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요즘 미스 리하고 미스 최에게 양다리를 걸치고 있다는 소문이 사실인가?" "응, 사실이야. 하지만 요즘은 그것 때문에 고민이 많아." "왜? 아하! 누굴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군?" "그게 아니라 나머지 다리 하나는 누구한테 걸.. ◈ 文話/♧ 笑說 2016.06.25
성인영화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부부가 영화 보러 가서 농도 짙은 성인영화 한편을 관람했다. 그날 밤 집에 돌아오자 아내는 남편을 보고 볼멘소리를 했다. "당신은 영화에 나오는 그 남자들처럼 나한테 해 줄 수 없어?" 남편이 한마디 하는 말...... "그 사람들 그 짓하고 돈을 얼마나 받는지 알기.. ◈ 文話/♧ 笑說 2016.06.25
운전기사의 착각 어느 자가용 운전사가 주인집에 들어갔다. 방에는 아무도 없고 욕실에서 목욕하는 듯한 물소리만 들렸다. 기사는 욕실 문을 두드리며 소리쳤다. “어이, 구석구석 깨끗이 딲어~~” 순간 욕실 안에서 화가 잔뜩 난 사장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아니 자네 미쳤나? 그게 무슨 말버릇인가.. ◈ 文話/♧ 笑說 2016.06.25
까불지마 아내가 여행을 가며 냉장고에 "까불지마"라고 메모를 붙였다. '까스 조심하고 '불조심 하고 '지퍼 함부로 내리지 말고 '마누라에게 전화하지 말라. 였다. 이를 본 남편, 메모를 떼어내고 대신 '웃기지마' 라고 붙였다. '웃음이 절로 나오고' '기분이 너무 좋고' '지퍼 내릴 일도 많아지고' '마.. ◈ 文話/♧ 笑說 2016.06.25
가정부의 질투 한 부인이 수심에 잠겨 있었다. 차를 따라 주던 가정부가 궁금해서 부인에게 물었다. "사모님, 뭐 안 좋은 일이라도 있으세요?" 그러자 부인이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남편이 수상해… 아무래도 회사의 여비서랑 무슨 일이 있는 것 같아." 그러자 갑자기 가정부가 팍 짜증을 내면서 소.. ◈ 文話/♧ 笑說 2016.06.25
비아그라 때문에 한 여자가 남편 거시기가 시원치 않아,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그 약을 먹게 했다. 남편도 신이나서 그 약을 아무런 처방도 받지도 않은 채 먹고 모처럼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남자가 며칠후에 그만 저 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러자 아내는 울며불며 대성통곡을 하면서...... ".. ◈ 文話/♧ 笑說 2016.06.25